Naver Boosts Quick Commerce with 'Jigeumbedal' Convenience Store Tie-up
네이버, 초고속 퀵커머스 '지금배달' 전격 론칭! CU와 손잡고 1시간 내 배송 시대 연다 네이버가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지금배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퀵커머스 경쟁력을 본격화합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를 통해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이륜차 배송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주문 즉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 첫 파트너는 바로 CU 편의점입니다. '지금배달' 서비스, 무엇이 달...
네이버, 초고속 퀵커머스 '지금배달' 전격 론칭! CU와 손잡고 1시간 내 배송 시대 연다
네이버가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지금배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퀵커머스 경쟁력을 본격화합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를 통해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이륜차 배송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주문 즉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 첫 파트너는 바로 CU 편의점입니다.
'지금배달' 서비스, 무엇이 달라지나?
'지금배달'의 핵심은 바로 '속도'와 '편의성'입니다. 네플스 웹과 앱에서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1.5km 이내에 있는 스토어와 상품을 보여주고, 주문 시 1시간 내외로 배송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기존 '장보기' 서비스를 빠른 배송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 것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면 CU 편의점을 비롯해 마트, 동네슈퍼 등 '지금배달'이 가능한 주변 스토어를 더욱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됩니다.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다음 달에는 '주변 검색'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기능이 도입되면 사용자는 지도 정보를 통해 주변에 '지금배달'이 가능한 스토어가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더욱 직관적인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CU와의 강력한 시너지: 1만원 이상 주문 시 1시간 배송!
'지금배달'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파트너사는 전국에 걸쳐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CU 편의점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지점별 상이) 1만원 이상 구매 시, CU가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운영 중인 이륜차 배달망을 통해 1시간 내외로 신속하게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네플스 사용자들은 집이나 직장 근처 CU 점포에서 인기 간식, 간편 소비재는 물론 다양한 할인 및 행사 상품까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주문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초기에는 전국 3,000개의 CU 점포가 '지금배달'에 참여하며, 향후 4,000여 개 점포가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어서 서비스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의 퀵커머스 비전: 파트너사 확장과 커머스 경쟁력 강화
네이버는 CU를 시작으로 연내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사들과 협력하며 '지금배달'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네이버 N배송사업을 이끄는 이주미 리더는 "최근 빠른 배송에 대한 이용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장보기 서비스를 '지금배달'로 리브랜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편의점 제휴를 시작으로 즉시 배송이 가능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네이버 배송에 대한 사용자 경험 전반을 고도화하여 네이버의 커머스 경쟁력을 한층 더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네이버의 '지금배달'은 사용자들에게 전에 없던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퀵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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