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Impact Presents 7 Key Social Change Technologies at Tech for Impact LAB

카카오임팩트, IT로 사회 혁신 선도하는 ‘테크포임팩트 LAB 1기’ 성공적 마무리!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IT 기술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보인 ‘테크포임팩트 LAB’ 1기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7가지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1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모두의연구소와 함께 마련된 성과공유회는 테크업계 현직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 만드는 사회 변화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테크포임팩트 LAB은 사회혁신가(브라이언펠로우)와 현직 IT 전문가들이 5개월간 긴밀히 협력해 실제 사회 문제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1기에는 90여 명의 IT 전문가들이 기획, 개발, 디자인 등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7개 LAB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솔루션들은 △저사양 기기용 백내장 진단 AI 앱 ‘CataScan’ △쉬운 글 자동 번안 AI 웹서비스 ‘피치서가 쉬운말 번안기’ △복약상담 기록·관리 웹서비스 ‘Caring Note’ △농난청인-문자통역사 매칭 서비스 ‘소통’ △비영리 단체 기부자 분석 AI 챗봇 서비스 ‘팬파인더’ △휠체어 사용자 위한 ‘Wheely-X PLAY 피트니스 게임’ △태양광 패널 탐지 시스템 등입니다. 이들 7개 기술 모두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실제 현장에서의 임팩트가 기대됩니다. 카카오임팩트는 이번 성과 공유를 기점으로 1기 활동을 공식 종료하고, 개발된 솔루션들이 상반기 내 사회 혁신 조직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술 이관에 돌입합니다. 또한, 기술의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해 후속 개발 및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며, 오는 6월에는 ‘테크포임팩트 LAB 2기’를 모집해 사회를 위한 기술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피치서가 쉬운말 번안기’를 이끈 황윤경 랩장은 “5개월간 IT 기술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직접 확인한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카카오임팩트 류석영 이사장은 “기술이 실제 현장에 녹아들어 사회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고,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 역시 “앞으로도 기술과 사회 혁신의 접점을 확장하는 노력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테크포임팩트 LAB은 기술이 단순히 편의를 넘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강력한 도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